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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7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소방시설관리업체 43곳 관계자와 함께 안전 점검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법 개정 예정 사항 및 정책 방향▲표본조사 결과 공유를 통한 성실 점검 당부▲공동주택 세대점검 관련 현안 등 현장의 실무와 직결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정미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안전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