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와 금장 단추 스타일 강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가 방송인 노홍철과 협업한 '럭키 가이(LUCKY GUY) 컬렉션'을 17일 오전 11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노홍철의 행운, 밝은 에너지,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아 클래식한 아이템에 레오파드 패턴과 금장 단추 등 개성 있는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 |
무신사 스탠다드 럭키 가이 컬렉션 화보 대표 이미지. [사진=무신사 제공] |
럭키 가이 컬렉션은 블레이저, 체스터필드 롱 코트, 트러커 재킷, 카코트, 숏패딩, 슬랙스 등 총 8가지 패션 의류와 함께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럭키 가이 오 드 퍼퓸' 향수도 포함한다. 향수는 산뜻한 시트러스와 알싸한 진저, 프루티,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어 가을철에 적합한 향기를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무신사 스탠다드와 노홍철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 3월 발매된 첫 협업 제품 '대디 숄더 럭키 가이 블레이저'가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럭키 가이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무신사 스탠다드 한남점에서는 10월 12일까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노홍철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직접 컬렉션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