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2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12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잠실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과 대전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을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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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사진=한화] |
잠실 경기는 경기 전부터 굵어진 빗줄기로 시작조차 하지 못했고 오후 6시 40분 취소가 확정됐다.
대전 키움-한화전은 예비일인 15일로 편성됐으며 NC-LG전은 추후 일정이 확정된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