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한글박물관, 한글 창제 원리 담은 새 캐릭터 만들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 개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한글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캐릭터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는 한글 창제 원리와 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기본 자음·모음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글 창제 원리와 오행을 바탕으로 제작된 '말랑통통 마을의 비밀' 캐릭터. [사진=국립한글박물관] 2025.09.11 alice09@newspim.com

한글은 기본 자음 5글자(ㄱㄴㅁㅅㅇ), 기본 모음 3글자(하늘(·), 땅(ㅡ), 사람(ㅣ))를 바탕으로 획을 더하거나 결합하여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진다. 자음과 모음 24글자(자음 14자, 모음 10자)를 조합하면 약 1만1172가지 글자 구성이 가능할 만큼 한글은 확장성을 지닌 문자다. 박물관은 이러한 원리를 반영하여 한글이 지닌 확장성과 어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말랑요정'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이번 캐릭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 되었으며, 아이들은 자·모음을 의인화한 요정들이 모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하듯 한글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며, 한글이 지닌 멋지고 훌륭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캐릭터 개발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개발한 매스씨앤지가 맡아 진행하였다. 박물관은 '말랑통통' 캐릭터를 활용하여 기념품을 제작하거나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과 접목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은 한글놀이터 세종관 전시에서 처음으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이번 캐릭터 개발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한글의 과학적 원리와 철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