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관람… VIP 300여 명 초청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이 공연장을 단독으로 대관해 개최했으며, 3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공연 전 공연 기획자와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프리토크(Pre-talk) 세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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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이 더해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측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공간 구성과 현장감을 살리는 미디어 아트, 실감 나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오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고객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일상 속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