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24분쯤 서천군 비인면 관리에 위치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폐가구 등 폐가물 70t 가량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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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비인면 관리에 위치한 폐기물야적장에서 불이 나 폐가구 70t이 소실됐다. [사진=서천소방서] 2025.08.22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4시 57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소방 현장지휘팀은 업무운행 중 야적장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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