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로 잘 알려진 바닐라무드(Vanilla Mood)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9월 13일 토요일 오후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을 갖는 바닐라무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본 클래식 트리오다. 바이올린 유이(Yui), 첼로 마리코(Mariko), 피아노 케이코(Keiko)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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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바닐라무드 [사진 = 아트너 제공] 2025.08.21 oks34@newspim.com |
이들은 뛰어난 연주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멜로디, 서정적인 감성, 그들만의 특별한 색채를 가득 담은 곡들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 첫 미니 앨범 'Vanilla Mood'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번에 연주될 주요 곡들은 '테일즈 위버'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던 명곡들이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