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을 상대로 이틀째 공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군 전투기 수십 대가 군 정보당국의 지휘 아래 이란 서부와 중부 지역을 타격해 이란 정권의 탄도미사일 전력과 방공망을 겨냥한 또 한 차례의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어 "이번 작전은 관련 인프라에 대한 타격을 한층 심화하고, 기존 작전 성과를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공격 대상은 이란 전역의 약 30개 목표물로, 방공 시스템과 미사일 발사대, 정권 관련 시설, 군 지휘소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전부터 미군과 함께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곰, 이스파한, 카라지, 시라즈, 케르만샤 등 이란 주요 도시를 수차례 공습했다.
이란 국영 통신은 이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망을 확인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곧 이스라엘과 미군 기지를 겨냥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공세 작전"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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