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표지·전자파 적합·KC 안전 인증 모두 확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쿠쿠는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가 친환경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내실 있는 상품성을 재조명 받으며 흥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쿠쿠의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라인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부여하는 '환경표지 인증'을 확보한 친환경 제품이다. 앞서 ▲에코웨일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건조분쇄형 강력건조통 모델 ▲6세대 모델이 모두 해당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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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쿠쿠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 처리기의 모습 [사진=쿠쿠] |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절약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쿠쿠 에코웨일은 '에너지 절약, 지역 환경오염 감소, 소음·진동 저감'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은 지자체 음식물 처리기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지역별 기준에 따라 제품 구매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자파 적합 인증과 KC 안전 인증까지 확보해 친환경성과 안전성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성까지 경쟁력을 두루 강화하고 있다.
더구나 쿠쿠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4종)는 쿠쿠만의 고온 히팅 건조 기술로 처리 시간을 업계 최단 수준인 약 1시간(야채 100g 기준, 쾌속모드)으로 단축해 빠르고 완벽한 공정을 제공한다.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다.
쿠쿠는 6세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음식물 처리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 소이현과 함께한 출시 기념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약 2000대가 판매됐다. 또 CJ온스타일 기획 라이브 방송 '전지전능'에서도 매출 1억52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쿠쿠 관계자는 "안전성과 친환경성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더 나은 일상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