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美·이란 협상 결렬, 모디 총리의 '긴축' 촉구에 하락...귀금속株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1일 인도 증시가 하락했다.
  • 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과 모디 총리 긴축 촉구 탓이다.
  • 센섹스 1.70%·니프티 1.49% 하락하고 루피화 최저치 찍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센섹스30(SENSEX30) 76,015.28(-1312.91, -1.70%)
니프티50(NIFTY50) 23,815.85(-360.30, -1.49%)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1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글로벌 투자 심리가 약화한 데 더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긴축 정책을 촉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센섹스30 지수는 1.70% 하락한 7만 6015.28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49% 내린 2만 3815.8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은 미국 측이 지난 6일 전달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한 답변을 10일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했다. 이란은 모든 전선에서의 교전 중단과 제재를 종전의 핵심 조건으로 요구함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종식과 해외 자금 동결의 즉각 해제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의 답변은)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고, 언론 인터뷰에서는 "이란을 2주간 더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제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중동 긴장감이 더욱 고조됨에 따라 유가가 급등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3% 넘게 치솟으며 배럴당 104달러 선을 넘어섰고,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역시 동반 상승했다.

세계 3위의 원유 수입국이자 소비 대국인 인도는 지난달 말 경유와 휘발유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기업 부담이 커지며, 정부 재정이 악화하는 등 경제 전반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국제 유가 상승과 달러 매수세 속에 루피화는 달러 대비 95.31루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루피화 가치가 전날 대비 0.9% 하락한 것으로, 이는 3월 27일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모디 총리가 중동 전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1년간 금 구매를 자제하라고 호소한 것도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전략가인 비케이 비자야쿠마르는 "오늘 시장은 이란 위기보다는 모디 총리의 긴축 촉구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한 발언(내용)은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기업 수익에도 악영향을 준다. 이것이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케지리왈 리서치 앤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설립자인 아룬 케지리왈은 "(이날의 하락은) 모디 총리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라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투자 심리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1일 추이

이날 금 및 귀금속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렸다. 모디 총리의 금 구매 자제 촉구 영향을 받은 결과로, 타이탄·센코 골드·칼리얀 주얼러스가 각각 6.9%, 8.2%, 9.1% 급락했다.

여행 관련 주식도 부진했다. 이 역시 해외 여행을 자제하라는 모디 총리의 발언에 반응한 것이다.

인도 호텔·레몬 트리·샬레 호텔·토마스 쿡·야트라 온라인 등이 1~4.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저가 항공사인 인디고는 4.9% 내렸다.

국영 석유 판매 기업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도 국내 가격은 동결되면서 이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석유공사(IOC)는 3%, 바라트페트롤리엄(BPCL)과 힌두스탄석유공사(HPCL)는 각각 약 2.3% 하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