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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파인텍, 고전압·대용량 '슈퍼 커패시터' 양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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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밀도 4배 이상 높이고 자가 방전율 획기적 개선한 '슈퍼 커패시터'
제조 및 생산기술 확보해 양산 설비 구축 … 시제품 생산 통해 로드맵 수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 부품 및 태양광 설비 제조업체 대성파인텍이 에너지 밀도를 4배 이상 높이면서 자가 방전율을 대폭 개선한 '슈퍼 커패시터'의 양산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슈퍼 커패시터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시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콘덴서 보다 고용량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방출해 주는 장치를 슈퍼 커패시터라고 한다. 전기차와 태양광, EV 전기차와 ESS 등에 주로 사용된다.

대성파인텍 김병준 대표이사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슈퍼 커패시터 개발에 성공해 이 제품의 양산 라인을 구축, 시제품 출시를 준비중"이며 "새로 개발된 슈퍼 커패시터는 셀과 모듈의 적층구조 설계를 개선하고 직렬과 병렬 연결 구조 개선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4배 이상 높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자가 방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슈퍼 커패시터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성파인텍 로고. [사진=대성파인텍]

화학 배터리는 발열과 발화, 저속충방전(낮은 출력) 그리고 저온 시 성능 저하와 불완전 가역 반응 등에 따른 짧은 수명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슈퍼 커패시터는 실시간으로 고전압과 대용량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엔진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드론과 방산장비, ESS 장치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산업 전반에서 기존 화학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창원 공장에 슈퍼 커패시터 시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시제품 생산과 성능 검증 결과를 기준으로 상용화 로드맵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슈퍼 커패시터의 빠른 충방전 특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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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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