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
총 선발 예정 인원은 345명으로, 유치원 45명(특수 14명 ), 초등 78명(특수 20명), 중등 130명, 중등 특수 15명, 비교과 분야(보건 22명, 영양 11명, 사서 2명, 전문상담 8명) 43명이다.

전년 대비 유치원(특수 포함)은 32명, 초등(특수 포함)은 8명 증가했으나, 중등(특수 및 비교과 포함)은 28명 감소했다.
최종 선발인원 확정 공고는 유치원과 초등은 9월 10일, 중등은 10월 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유치원과 초등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등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1차 필기시험은 유치원과 초등이 11월 8일, 중등은 11월 22일에 각각 시행된다.
양철기 교원인사과장은 "선발 예정 인원은 교원 정원 조정 및 추가 수급 사유 발생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시험계획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임용정보-교원임용시험-초·중등교원 임용시험'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