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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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사진=서천호 의원실]2025.07.30 |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재석,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 전 과정을 항목별로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 의원은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비효율적 행정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무사안일을 견제하는 등 효율적 국정운영에 집중하며 시민단체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3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6건을 통과시켰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에 노력했다.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 재해·재난 특별위원회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더 열심히 국가와 지역 발전, 주민 삶의 질 개선에 힘쓰겠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