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생산 인프라 확보를 위해 올해 4분기 M15X 오픈 예정으로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 위주로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장 공간 제약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일시적으로 제품 공급을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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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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