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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TO, 법안소위 불발에 관련주 약세

기사입력 : 2025년07월22일 10:29

최종수정 : 2025년07월22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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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전날 법안소위에서 STO 법안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불발
캔버스엔 14.03%·케이옥션 5.45%·아이티센글로벌 5.30% ↓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토큰증권(STO) 관련 법안 논의가 국회에서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캔버스엔은 전 거래일 대비 635원(14.03%) 내린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케이옥션(-5.45%), 아이티센글로벌(-5.30%), 핑거(-4.42%), 갤럭시아머니트리(-3.84%) 등 다른 STO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다.

STO는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화한 증권형 토큰을 말한다. 부동산, 미술품, 지식재산권 등의 자산을 소액 단위로 쪼개 투자할 수 있어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야는 국회에서 장기간 계류 중인 STO 관련 법안을 연내 처리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21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해당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앞순위 법안들의 논의가 길어지면서 STO 논의는 불발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4회 국회(임시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5.04.28 mironj19@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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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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