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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 4608만원…전년比 10% ↑

기사입력 : 2025년07월15일 15:21

최종수정 : 2025년07월15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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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약 460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약 4608만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강남권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핌DB]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1393만9000원으로 전월(1381만9000원) 대비 0.8% 올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0% 상승했다. 분양가를 평(3.3㎡)으로 환산하면 4607만9000원이다.

수도권의 ㎡당 분양가는 881만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전월과 비교하면 1.3% 증가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602만6000원으로 전월(569만8000원) 대비 5.7% 올랐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589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2.5% 올랐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948만8000원이다.

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 가격을 의미한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1793가구로, 전년 동월(1만4291가구) 대비 2498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총 5407가구로 전월(2223가구) 대비 3184가구 늘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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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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