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0시 31분경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산업용 세라믹 부품 제조 공장 사무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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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산업용 세라믹부품 제조공장 사무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7.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50평 규모 사무동과 20평 규모 경량 철골조 기숙사 1동이 반소해 소방 추산 6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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