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4.5t 카고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 1대가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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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20분쯤 경주시 율동 중앙고속도로 서울방향 70km지점서 주행 중이던 4.5t 카고트럭에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7.04 nulcheon@newspim.com |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경주시 율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70km지점서 주행 중이던 4.5t 카고트럭에 라이닝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2006년식 4.5t 카고트럭 1대가 전소되고 폴리에스테르 5톤가량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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