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전 1시 24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톱밥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에 위치한 톱밥 제조 공장에서 목재 파쇄기에서 스파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3시 56분쯤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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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시 24분쯤 충남 천안시의 한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5.07.03 gyun507@newspim.com |
이날 화재로 공장동 벽면 일부가 불에 탔고 폐 목재 30t 가량이 소실돼 1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