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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다닐 심킨 첫 전막주연 발레 '백조의 호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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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전 세계를 매혹시킨 발레 명작 '백조의 호수'가 내달 19~2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이 2022년 '오네긴'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동기획 무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백조의 호수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2025.06.25 moonddo00@newspim.com

세계적인 발레리노 다닐 심킨을 비롯하여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캐스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백조의 호수'는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프티파, 이바노프의 천재적인 안무로 완성된 정통 클래식 발레로, 고전 발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무대의 가장 큰 화제는 세계적인 발레리노 다닐 심킨의 출연이다. '콩쿠르의 왕자', '하늘을 나는 무용수'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갈라 공연을 통해 여러 차례 내한했지만, 국내 전막 공연 주역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9세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는 바르나, 헬싱키, 잭슨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빈 국립 오페라발레단,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독일 베를린슈타츠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심킨과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홍향기다. '지젤'과 '발레 춘향'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독보적인 테크닉과 무대 장악력, 섬세한 연기력을 고루 갖춘 발레리나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지도 아래 철저한 훈련을 거쳐 제작된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한국 발레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프티파-이바노프의 원작 4막을 2막 4장으로 재구성해 극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높였으며, 무대 전환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2막 호숫가 장면의 흑백이 대비되는 군무는 24마리 백조의 빈틈없는 대형과 조화로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백조의 호수'는 각 회차마다 독보적인 캐스트 라인업으로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총 9회 공연 동안 강미선-이현준, 홍향기-다닐 심킨, 홍향기-임선우, 이유림-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전여진-이동탁까지 총 다섯 커플이 주역을 맡는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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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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