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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며 방탄소년단(BTS)이 마침내 완전체가 됐다. 앞서 지난 10일 RM과 뷔, 지난 11일 지민과 정국도 전역했다. 지난해 제대한 진과 제이홉까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완전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해외에서 온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멤버들의 등신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2025.06.2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