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 3회차 운영
과천시청·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력해 생태교란 식물 제거
사내 텀블러 사용 독려 등 ESG 경영 실천 확대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펄어비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양재천 일대에서 생태교란 식물 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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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생태교란 식물 제거 자원봉사 활동 [사진=펄어비스] 2025.06.19 yek105@newspim.com |
펄어비스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를 통해 과천시청,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력해 양재천 일대에서 생태교란 식물 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태공간인 양재천 일대의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는 총 3회차로 운영된다.
펄어비스 임직원들은 과천관문체육공원 인근 양재천 구간을 중심으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해 지역 생태계 보전에 힘쓸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사내 텀블러 사용 독려 캠페인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