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훈 항만재생사업단장 |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항만재생사업단장에 송 훈 건설계획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 단장은 1972년생으로 부산남고, 부경대 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해양개발학 석사를 취득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BPA에서는 항만건설부장과 건설계획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항만 및 해안 기술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BPA는 최근 연안 및 항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재해·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안전한 해양 환경 구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BPA는 앞으로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과 기존 사업구역 검토 등 도시·항만 재생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