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한밤중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 오이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0시59분쯤 부여군 규암면 내리 한 오이농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지게차 1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8분 만인 오전 1시 2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