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사회공헌활동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 등 4개 공공기관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며 쌀 소비 촉진과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농협은 12일 KBS 청주방송총국, LH 충북지역본부, 한전 충북본부 등 청주시 성화동 소재 4개 공공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침밥 먹기를 포함한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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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 협약식. [사진=충북농협] 2025.06.12 baek3413@newspim.com |
충북농협은 지난해부터 국민 건강 증진과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화동 식당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각 기관 대표들은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참여▲우리 농축산물 소비 확대 ▲사회 공헌 활동 추진▲휴가철 농촌에서 보내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충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