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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일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가 통일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4월 27일, 5월 8일에 이어 세번째로 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한반도 상황에 긴장을 조성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전단 살포 중지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5.06.09 gd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