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3분쯤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의 한 마을 인근에서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숨진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유보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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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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