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의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승용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24분만에 진화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2분쯤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의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승용 차량에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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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42분쯤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의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승용 차량에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24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018년식 렉서스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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