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권역별 필요 서비스 발굴 맡아
취재 후 선정된 기사 '원고료' 지급
29일 홍보단 마감…연말 표창 예정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앙사회서비스원(중서원) 국민홍보단 따봄 2기 모집이 시작된다.
중서원은 2025년 중앙사회서비스원 국민홍보단 따봄 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홍보단 따봄은 6개 권역별로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한다. 사회서비스 현장 취재 등 기존 활동을 비롯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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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홍보단 따봄 모집 안내문 [자료=국민홍보단 따봄 모집 안내문] 2025.05.22 sdk1991@newspim.com |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홍보단에 가입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정책과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있고 중앙·15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취재가 가능하면 된다. 지역, 연령, 직군을 고려해 총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30명은 기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사에 대해서도 원고료가 지급된다. 연말 심사를 통해 활동 우수자를 선발하고 우수 홍보단 포상과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중서원은 "모집은 오는 29일 마감될 예정"이라며 "신청은 모집 포스터 상의 QR 스캔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