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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퀀텀 점프! 디웨이브, 차세대 양자컴 출시에 주가 신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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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티지2, GPU 기반 슈퍼컴의 한계 넘어
양자 우위 입증, 과학 저널 '사이언스' 게재
독일 율리히 센터에 어드밴티지2 첫 판매
1분기 매출 509% 폭증, 순손실 69% 급감

이 기사는 5월 21일 오후 4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퀀텀 점프! 디웨이브, 차세대 양자컴 출시에 주가 신고점>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슈퍼컴퓨터 능가하며 '양자 우위' 입증

올해 3월 디웨이브 퀀텀(종목코드: QBTS)은 '어드밴티지2'가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디웨이브 연구진은 자기 재료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어닐링 양자컴퓨터 어드밴티지2를 활용했다.

디웨이브의 어닐링 양자 컴퓨팅 시스템 '어드밴티지2' [사진=업체 제공]

연구진은 현존하는 최고 사양 중 하나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에도 동일 문제 해결을 요구했는데, 양자컴퓨터는 자기 재료 시뮬레이션 작업을 20분 만에 완료한 반면, 슈퍼컴퓨터는 문제 해결에 백만 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를 두고 디웨이브는 '양자 우위(quantum supremacy)'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현재 슈퍼컴퓨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하여 이러한 계산을 수행하는데, 엄청난 전력 소비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앨런 바라츠 CEO는 "앞서 '양자 우위' 주장들은 대부분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실질적인 응용성이 없는 무작위 숫자 생성에 불과했는데, 이번 성과는 디웨이브의 어닐링 양자컴퓨터가 슈퍼컴퓨터조차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음을 명확히 증명했다"며 "업계 최초로 실용적인 문제 해결에 대해 양자컴퓨터의 계산 우위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동료 검토를 거쳐 게재되면서 신뢰도를 높였다. 이 소식에 디웨이브의 주가는 단숨에 두 배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 어닐링 방식의 양자컴퓨팅 기술

양자컴퓨터는 기존 비트(0과 1로 정보를 표현하는 단위)를 뛰어넘어 큐비트(qubit, 0과 1을 동시에 갖는 중첩이 가능한 단위)를 계산의 기본 단위로 사용하는 만큼 기존 컴퓨터보다 연산 성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디웨이브가 개발한 어닐링 양자컴퓨터는 양자 역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모든 가능한 해답을 포함하는 양자 초위 상태(superposition)에서 시작해 어닐링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한다.

어닐링(annealing)이란 대규모 최적화 문제에 적합한 양자컴퓨팅의 한 형태로, 양자 어닐링은 가장 낮은 에너지 상태, 즉 가장 안정된 상태를 찾는 데 특화돼 있어 복잡한 최적화 문제와 재료 시뮬레이션 등을 해결하는 데 적합하다.

트레버 랜팅 디웨이브 퀀텀 최고개발책임자(CDO) [사진=업체 홈페이지]

트레버 랜팅 디웨이브 최고개발책임자(CDO)는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는 막대한 에너지 소비라고 지적하면서, 어드밴티지2는 효율성을 높인 덕분에 이전 버전에 비해 전력 사용량이 줄었고, 큐비트 간 연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더 복잡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 압도적인 1분기 실적, 매출 509% 폭증

디웨이브는 2025년 1분기 매출이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55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 센터에 어드밴티지2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면서 매출이 급증했으며, 이 덕분에 조정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디웨이브 퀀텀의 2025년 1분기 실적 개요 [사진=업체 제공]

1분기 순손실은 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730만 달러에서 69%가량 줄었고, 주당 순손실 또한 0.11달러에서 0.02달러로 개선됐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기준으로는 0.0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주당 0.06달러 손실을 크게 웃돌았다.

바라츠 CEO는 "올해 1분기는 우리 회사 역사상 가장 중대한 분기였다"면서 "이 기간 주요 연구기관에 첫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판매했고, 또 다른 고객 사례를 상용화 단계로 진입시키며 '양자 우위' 구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 양자컴퓨팅 시장의 선두 주자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디웨이브 퀀텀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다. 디웨이브를 커버한 5개 투자은행(IB)이 모두 '매수'를 추천했다. 다만 최근 랠리 영향으로 주가가 폭등한 가운데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인 12.60달러는 현재 주가를 23.91% 밑돌고 있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13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2달러이다.

디웨이브의 '어드밴티지2' 어닐링 퀀텀 프로세서(QPU) [사진=업체 홈페이지]

디웨이브 강세론자인 크레이그 할럼의 리처드 섀넌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양자컴퓨팅이 혁명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다"면서 "디웨이브 퀀텀이 어닐링 양자컴퓨팅에서 유리한 위치를 활용함에 따라 이 주식은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섀넌은 "지금까지 두 번의 양자컴퓨팅 시스템 판매와 고객 확장을 통해 나타난 것처럼 디웨이브 퀀텀이 이제 막 자리 잡기 시작한 어닐링 접근법을 지지하는 거의 독점적으로 위치에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로스 캐피털의 수지바 드 실바 애널리스트 역시 디웨이브의 성장 궤도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공유하며, 회사가 컴퓨팅의 미래를 재정의할 수 있는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드 실바는 "우리는 디웨이브의 어드밴티지 하드웨어 판매가 추가적인 매출 증가 기회를 나타낸다고 믿으며, 주요 하드웨어 고객에 대한 최초 판매로부터 당분기에 1260만 달러의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디웨이브의 QCaaS(서비스형 양자컴퓨팅) 고객 전반에 걸친 가시성 향상에 고무되었으며, 상업 고객들이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함에 따라 견인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양자컴퓨팅의 현재와 미래

양자 컴퓨팅은 암호화 해독, 난수 생성, 대규모 시뮬레이션 등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첨단 기술이다. 특히 디웨이브의 어드밴티지2는 공급망 최적화, 재료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자컴퓨팅 기술은 최근 들어 급속도로 발전하며, 금융, 의약, 재료공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디웨이브의 성공 사례는 양자컴퓨팅의 실용적 가치를 입증하며, 이 혁신적인 기술이 산업 전반에 가져올 잠재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바라츠 CEO는 "어드밴티지2는 공학적 걸작"이라고 표현하며 "업계가 요구하는 고성능 연산 처리 능력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디웨이브의 상당한 기술적 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양자컴퓨팅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슈퍼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드밴티지2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 센터에 대한 첫 상업적 판매 성과는 양자컴퓨팅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디웨이브의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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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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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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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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