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관세∙내수 압박에도 굳건, 히든 우량주 '위성실업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의 짙은 불확실성, 안전 투자노선 관심 지속
관세·내수 압박에도 안정적 성장 '위성실업개발'
실적·주가·배당매력 다방면 투자가치 긍정 평가

이 기사는 5월 21일 오후 1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관세∙내수 압박에도 굳건① 히든 우량주 '위성실업개발'>에서 이어짐.

◆ 관세·내수 압박에도 안정적 실적 성장

위성실업개발(偉星股份∙SAB 002003.SZ)의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은 다운스트림 수요 증가다. 다운스트림 업계의 재고 감소 과정이 끝나고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위성실업개발은 동종 업계 대비 우수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영업수익(매출)과 총이익은 46억7400만 위안과 19억5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6%와 22.04% 증가했다. 2019~2024년 회사의 매출과 총이익 CAGR은 11.34%와 13.29%로, 2021년 이후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4년 총이익률은 2019년 대비 3.47%P 증가한 41.73%로 2021년 이후 지속 개선되고 있다.

[사진 = 위성실업개발 공식 홈페이지] 2025년 3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5년 중국 국제 방직면료 및 부자재 박람회'에 마련된 위성실업개발(偉星股份∙SAB 002003.SZ) 전시관 전경.

올해 1분기 영업수익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 위안과 1억 위안으로 각각 22%와 29% 상승했다. 비경상 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1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위성실업개발은 수출기업으로 미국발 관세리스크가 불거졌을 당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위성실업개발은 "주로 브랜드 의류 기업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고객 자체 또는 지정된 의류 가공업체에 직접 납품하고 있어, 회사의 글로벌 업무 주요 수출 지역은 기본적으로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의류 가공 수출이 많은 국가나 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 국가로의 직접 수출 업무량은 매우 낮으며, 최종 소비국이나 지역이 의류와 부자재 등의 관세를 조정한다 해도 회사 업무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위성실업개발 공식 홈페이지] 위성실업개발(偉星股份∙SAB 002003.SZ)이 생산하는 의류 부자재 제품라인

◆ '中 의류 부자재', 단추∙지퍼 주축 지속 성장

의류 부자재 산업의 경우 시장 규모가 크고,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국내 선두기업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위성실업개발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근거 중 하나다.

중국공동연구망(共研網)과 화원증권(華源證券)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의류 부자재 시장은 2023년 916억 위안에서 2030년 1291억6000만 위안으로 연평균 성장률(CAGR) 5.03%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21 pxx17@newspim.com

중국 산업 데이터 제공업체 화징산업연구원(華經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의류 부자재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단추 시장의 경우 2022년 279억8000만 위안에서 2025년 313억1000만 위안으로 규모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CAGR은 3.82%으로 여전히 충분한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의류 부자재 시장에서 24%의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는 또 다른 핵심 영역인 지퍼 시장의 경우 2015년 448억 위안에서 2023년 523억 위안으로 1.95%의 CAGR을 보일 전망이다. 2027년에는 581억 위안까지 규모가 확대돼 2023~2027년 CAGR은 2.66%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21 pxx17@newspim.com

◆ 장기적 배당정책, 주가는 10년간 500%↑

지난해부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전 투자노선 하에서 위성실업개발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종목으로 꼽힌다. 장기간 이어온 안정적 실적에 더해 높은 배당매력이 그 이유다. 장기간 높은 배당과 수익률을 유지하는 기업은 안전 투자노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 대상이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235개 A주 상장사가 10년 연속 30% 이상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장기 고배당주들은 더욱 안정적인 수익성과를 보였다. 매년 말 주가와 당해 1주당 현금배당액을 기준으로 개산했을 때 42개주가 10년 연속 배당수익률 2%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42개주의 주가는 2015~2024년 10년간 평균 129% 상승했으며, 21개주의 주가는 배(100%) 이상 올라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21 pxx17@newspim.com

위성실업개발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장기 고배당주로서 2024년 기준 배당률은 83.46%, 시가배당률은 3.53%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주가는 501.33%나 상승했다.  

화원증권(華源證券)은 5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위성실업개발이 의류 부자재 분야에서 심도 깊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생산능력 확장을 통해 관세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여기에 업계 유행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기술의 응용 및 친환경 스마트 공장 구축 등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며 업계 내 경쟁 우위를 다지고 있다고 평했다.

이러한 평가 하에서 화원증권은 위성실업개발이 보유한 의류 부자재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 생산능력의 성장성, 운영의 효율성 및 제품 연구개발 능력을 고려해 처음으로 '매수' 투자 등급을 부여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