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 가전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쿠팡수입 여름 준비 세일'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20일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계절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직수입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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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여름 준비 세일' 진행…직수입 상품 최대 80% 할인. [사진=쿠팡 제공] |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신상품이 대거 공개되며, 포트메리온 미네랄즈 컬렉션, 마이디어 드럼 세탁기, 아이팔콘 스마트 TV, 스탠리 카페 투 고 머그, 투칸 물놀이 튜브 등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글로벌 가전 기업 하이센스의 'C2 울트라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벽이나 스크린에 최대 300인치까지 대형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선명한 4K 화질과 JBL 고출력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화면 비율과 초점, 색감 등이 자동으로 조정돼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세일에서는 신상품 외에도 프리미엄 여름 먹거리와 계절가전, 휴가용 완구 및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에어컨·선풍기·제습기 등 주요 여름 가전제품 역시 대폭 할인하며, 컷팅 파인애플·냉동 딸기·수박주스 등 청량한 과일 간식과 아브조 NFC 라즈베리주스 같은 건강 음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휴가 시즌을 겨냥해 물총이나 암밴드 같은 완구류와 모바일 액세서리를 비롯해 각종 생활가전 및 주방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여름 준비 세일은 시즌 수요가 집중되는 먹거리와 가전 신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이 더 빠르고 쉽게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