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 없이도 참여 가능한 서비스로 고객 큰 호응
31일까지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 만에 40만 회원 수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11일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강화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라인업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 서비스 등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2일 '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 만에 40만 회원 수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의 SOL모임통장은 신한 SOL뱅크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모임 가입이 가능한 편의성, 모임원이면 누구든지 사용내용 확인이 가능한 투명성을 바탕으로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기부금 후원 계좌로도 활용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에 이어 이달 3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대학생 모바일 전용 앱 '헤이영 캠퍼스' 및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등 모임 연계 플랫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즐거운 모임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모임통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들로 신한만의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