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3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를 보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관세 리스크의 강을 건너 하반기 성장 기대: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25% 이상 부과는 시간 문제일 뿐 수주 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에서 미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셀트리온의 경우 관세는 성장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대응책은 잘마련되어 있다. 미국 판매 재고 15개월 분 이전을 완료하여 단기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CMO 계약 완료 및 향후 현지 DS 생산 시설 확보 계획을 밝힘으로써 중장기 대응책도 마련해 놓았다. 국내 바이오 기업 중 관세 리스크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추진되고 있는 약가 인하 정책의 경우 바이오시밀러는 대상 품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시밀러 자체의 약가 인하 효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8,419억원(+14.2% YoY), 영업이익은 1,494억 원(+867.9% YoY, OPM: 17.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였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신규 시밀러 제품 매출액이 60% YoY 증가하면서 1분기 탑라인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 고객사 재고 조정, 유럽 시밀러 지원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시장 관심도가 높은 짐펜트라의 경우 1분기 매출액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134억원(-54% QoQ)을 기록하며 저조한 실적을 시현하였다(재고 확보 사유). 하지만 짐펜트라 처방량 자체는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매출액 성장세를 기대해볼만 할 것으로 판단한다(2025년 짐펜트라 매출액 추정치: 3,000억원).'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5,000원 -> 210,000원(-10.6%)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이지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3월 27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5,000원 대비 -10.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2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6,579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6,579원 대비 -11.2%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20,000원 보다도 -4.5%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셀트리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6,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792원 대비 -7.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관세 리스크의 강을 건너 하반기 성장 기대: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25% 이상 부과는 시간 문제일 뿐 수주 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에서 미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셀트리온의 경우 관세는 성장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대응책은 잘마련되어 있다. 미국 판매 재고 15개월 분 이전을 완료하여 단기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CMO 계약 완료 및 향후 현지 DS 생산 시설 확보 계획을 밝힘으로써 중장기 대응책도 마련해 놓았다. 국내 바이오 기업 중 관세 리스크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추진되고 있는 약가 인하 정책의 경우 바이오시밀러는 대상 품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시밀러 자체의 약가 인하 효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매출액은 8,419억원(+14.2% YoY), 영업이익은 1,494억 원(+867.9% YoY, OPM: 17.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였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신규 시밀러 제품 매출액이 60% YoY 증가하면서 1분기 탑라인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 고객사 재고 조정, 유럽 시밀러 지원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시장 관심도가 높은 짐펜트라의 경우 1분기 매출액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134억원(-54% QoQ)을 기록하며 저조한 실적을 시현하였다(재고 확보 사유). 하지만 짐펜트라 처방량 자체는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매출액 성장세를 기대해볼만 할 것으로 판단한다(2025년 짐펜트라 매출액 추정치: 3,000억원).'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5,000원 -> 210,000원(-10.6%)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이지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3월 27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5,000원 대비 -10.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2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6,579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6,579원 대비 -11.2%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20,000원 보다도 -4.5%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셀트리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6,5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792원 대비 -7.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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