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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어닝 트리플' 퍼도세오에듀, 수익성 좋고 싸고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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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영리 교육업체, 온오프라인 과정
1분기 결산 발표 뒤 일주일여 20% 상승
총등록자 5만명, 전년 대비 17% 증가

이 기사는 5월 9일 오후 4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사립 영리 교육업체인 퍼도세오에듀케이션(종목코드: PRDO)이 최근 실적 염려가 나오는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어닝 트리플 플레이' 연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폭 커졌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종목이지만 안정적인 성장률과 높은 이익률,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춰 대형 우량주 못지 않은 펀더멘털을 지녔다는 평가가 나온다.

1. '어닝 트리플 플레이'

퍼도세오의 주가는 현재 30.13달러(8일 종가)로 최근 한 달 21%나 뛰었다. 관련 상승폭은 주로 이달 1일 1분기 결산이 발표(당일 장 마감 후)되고 일주일여 사이 나온 것으로 실적 공개일 종가부터 현재까지 오름폭은 19%다. 매출과 이익 모두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웃돌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도 기대치를 넘어서는 트리플 플레이를 선보이며 낙관론을 더한 덕분이다.

퍼도세오에듀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퍼도세오에듀]

퍼도세오는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형 교육 수강이 가능한 고등 교육회사다. 콜로라도공과대학교(CTU)와 아메리칸인터콘티넨탈대학교(AIUS), 세인트어거스틴보건과학대학교(USAHS) 등을 산하에 두고 학사나 석·박사 학위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모두 교육당국의 인가를 받은 곳이다.

퍼도세오가 보유한 기관의 교육 과정 다수는 비전통 학생을 일컫는 직장인이나 군인, 경력전환자의 실무 학습을 목적으로 설계됐기에 소위 명문 대학과 비교해 명성이나 학문적인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온라인 교육에서는 꾸준한 평판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전체 학생의 67%가 30세를 초과하고 학생 유지율은 모두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퍼도세오의 사립 영리 교육시장에서 입지는 꽤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인 시장 점유율은 파악되지 않지만 총 학생등록 수가 4만8200명으로 5만명에 육박한다. 사립 영리 대학 중에서는 학생 수 면에서 '빅5' 중 한 곳으로 분류돼 상위권에 속한다. 경영학이나 공학 등의 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CTU의 등록자 수가 3만3400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는 여러 학위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AIUS가 1만600명으로 뒤를 잇는다.

2. 견실한 성장세

퍼도세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항목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율 기록했다. 총 학생등록 수 4만8200명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매출액은 2억1300만달러로 27% 늘었다. 영업이익(조정 후)은 635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70센트로 각각 29%, 17% 증가했다. 연간 가이던스는 영업이익의 경우 중앙값 2억2750만달러 기준 20% 증가율이 상정됐고, 주당순이익은 2.48달러로 10% 증가세가 전망됐다. 모두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뛰어넘었다.

관련 증가율 모두 보건의료 교육기관인 USAHS의 작년 12월 인수 효과(12월2일 완료, 1억4000만달러 규모)가 반영된 수치이지만 인수 효과를 빼도 총 학생등록 수가 7%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돼 견실한 성장률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예로 최근 5년 미국 전체 고등 교육기관의 연간 등록자 수 증가율은 연간 1~4% 내외, 사립 영리 대학은 4~5%대로 파악됐다. 비스포크는 "매출 가속과 비용 관리, 시장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작동해 '트리플 플레이'가 가능했다"고 했다.

퍼도세오는 활발한 인수를 통해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주력 교육자산 3곳만 놓고 보면 작년 12월 인수를 완료한 AIUS을 제외하고 CTU와 AIUS는 모두 2001년에 인수돼 제법 관련 활동의 공백이 커보이지만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코딩 부트캠프인 디지털크래프츠(2021년) 온라인 대학인 캘리포니아서던대학교(2022)를 인수하는 등 보완 자산의 인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연간 매출액을 기준으로 보자면 퍼도세오의 성장률은 최근 3년 연평균 2.8%에 불과하다. 총 학생등록 수가 2023년 말 3만4500명에서 현재 4만8200명까지 1년여 사이 40%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매출액과 학생 수 사이에서 증가율 차이가 발생한 것은 AIUS에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교육 과정을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을 전개한 가운데 무엇보다 학생당(인당)평균매출액이 줄었기 때문이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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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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