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주간보호시설과 경로당 방문 및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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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부부가 8일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5.08 |
먼저 안 시장은 데이케어센터, 세경아파트경로당, 임천경로당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주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후원의 가곡동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계속 이어가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