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문 인솔자 전일정 동행…여행 전문성 한층 강화
발칸/동유럽 주요 관광지 투어 및 대표 도시에서의 자유 시간 제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발칸 3국 9일' 및 '동유럽 4국 9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칸과 동유럽은 유럽을 전문적으로 다닌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로 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눈이 시원해지는 대자연의 풍경, 컬러풀한 야경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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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사진=노랑풍선] |
이번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충분히 걷고 여유롭게 쉬어가며 나를 돌보는 여행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전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발칸·동유럽 지역의 숨겨진 매력까지 깊이 느껴볼 수 있는 상품으로 핵심 도시별 관광은 기본, 코스별 주요 3개 도시에서 각각 1-2시간씩 자유 시간까지 보장한다.
또한 사실상 직항 이동과 예산 최소화 중 1가지를 선택해야 했던 대중적인 상품 구성과 달리, 합리적인 예산으로 왕복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칸 3국 9일' 상품의 경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함께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블레드 3개 주요 도시에서의 자유 시간 및 4성급 호텔 3박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한층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아울러 '동유럽 4국 9일' 상품은 체코와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프라하 ▲부다페스트 ▲비엔나 3대 도시에서의 자유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로맨틱한 야경 투어도 포함돼 있어 여행 만족도를 높였으며, 4성급 호텔 2박 업그레이드 또한 함께 포함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 LIVE를 통해 선보이는 발칸/동유럽 상품은 직항 항공편과 인기 출발일 포함, 인솔자 전일정 동행, 자유시간 제공까지 고객이 여행 준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균형 있게 담았다"라며 "단순한 관광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나, 현지의 문화를 여유롭게 체감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1만원권, 선착순 15명),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할인 선택권(출발일 별 선착순 2명), 여행용 멀티탭 어댑터(해피콜 마감일까지 예약금 결제 시)를 증정하며,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