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안전조치 이행점검 회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일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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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마산구장 전경 [사진=창원시] 2019.9.30. |
국토교통부 김태병 정책관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 조치 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추가적인 시설 안전 보완과 강풍·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은 다음 합동대책반에서 재개장 결정이 가능하다는 답변했다.
따라서, 5일 예정이던 KT와의 NC 홈경기는 수원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