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가 1일 원주시역사박물관과 용소막성당을 방문해 제1차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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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 현장 견학.[사진=원주시의회] 2025.05.01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행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미래도시경제연구원 이종혁 박사 등 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원주시의 역사 자원을 관광콘텐츠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역사박물관에서 지역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하고, 용소막성당의 문화재적 가치를 현대적 관광 트렌드와 접목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원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견학과 전문가 의견을 통해 실효성 높은 관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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