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찰박물관은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풍자화(캐리커처),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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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과 순찰차 탑승 체험 행사는 박물관 2층 정문 앞마당에서 열린다.
풍자화(캐리커처)는 박물관 3층 폴쉼터에서, 친환경 가방 만들기는 4층 폴리스 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경찰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