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립박물관운영지원센터, 공동캠퍼스운영법인 직원들이 참석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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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복 정책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사진=행복청] 2025.04.30 jongwon3454@newspim.com |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인문학자인 이동섭 작가가 초빙돼 특별한 '힐링 콘서트'를 통해 '봄날의 모네 콘서트'를 주제로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주요 작품들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강이 진행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일상 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예술과 문화를 통해 새로운 활력과 창의적 영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초청을 통한 다양한 정책아카데미를 꾸준히 운영해 창의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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