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좋았던 자체부문, 나빴던 외주부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C현대산업개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1Q25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0.9조원(-5.2%yoy), 영업이익 540억원 (+29.8%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 자체주택의 매출액과 이익률이 추정치보다 높게 나왔으나(매출액 +500억원, GPM +4.0%p), 외주주택(매출액 -500억원, GPM -3.3%p)과 일반건축(매출액 -1,000억원, -35.0%p)의 매출액과 이익 률이 추정치보다 낮게 나온 것이 하회한 배경이다. 일반건축부문은 지식산업센터에서의 비용 반영이 있었다. 자체주택 GPM은 32.1%, 외주주택 GPM은 6.7%이다. 자체주택은 서울 원아이파크 계약률(4Q24 70%→1Q25 95%)이 상승함에 따라, 재고로 인식하던 부문을 일시에 매출액으로 인식한 영향이 있었다. 외주주택은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1Q25 분양은 1,079세대(전부 조합)이다. 분기별로 2Q 1,421세대, 3Q 4,471세대, 4Q 4,404세대 계획(총 11,375세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분양이 집중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33,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5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8배를 적용했다.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4,203억원에서 3,369억원 으로 19.8% 하향했지만, Target P/E Valuation을 7배에서 8배로 상향했다. 2027년까지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구간으로, 장기 방향성에 대한 전망은 달라지지 않았다(27년 추정치 기준 P/E 3.5배 수준의 현재 주가). 외주주택의 마진 회복, 자체부문에서의 이익과 신규로 추가될 프로젝트(천안, 파주, 잠실, 청라, 복정 등), 여기에 2026년부터 시작될 부동산 업황의 회복을 더했을 때 충분히 살만한 주가 수준이다. TOP PICK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5년 03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 HDC현대산업개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65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654원 대비 1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35,000원 보다는 -5.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6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091원 대비 -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DC현대산업개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1Q25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0.9조원(-5.2%yoy), 영업이익 540억원 (+29.8%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 자체주택의 매출액과 이익률이 추정치보다 높게 나왔으나(매출액 +500억원, GPM +4.0%p), 외주주택(매출액 -500억원, GPM -3.3%p)과 일반건축(매출액 -1,000억원, -35.0%p)의 매출액과 이익 률이 추정치보다 낮게 나온 것이 하회한 배경이다. 일반건축부문은 지식산업센터에서의 비용 반영이 있었다. 자체주택 GPM은 32.1%, 외주주택 GPM은 6.7%이다. 자체주택은 서울 원아이파크 계약률(4Q24 70%→1Q25 95%)이 상승함에 따라, 재고로 인식하던 부문을 일시에 매출액으로 인식한 영향이 있었다. 외주주택은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1Q25 분양은 1,079세대(전부 조합)이다. 분기별로 2Q 1,421세대, 3Q 4,471세대, 4Q 4,404세대 계획(총 11,375세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분양이 집중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33,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5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8배를 적용했다.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4,203억원에서 3,369억원 으로 19.8% 하향했지만, Target P/E Valuation을 7배에서 8배로 상향했다. 2027년까지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구간으로, 장기 방향성에 대한 전망은 달라지지 않았다(27년 추정치 기준 P/E 3.5배 수준의 현재 주가). 외주주택의 마진 회복, 자체부문에서의 이익과 신규로 추가될 프로젝트(천안, 파주, 잠실, 청라, 복정 등), 여기에 2026년부터 시작될 부동산 업황의 회복을 더했을 때 충분히 살만한 주가 수준이다. TOP PICK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5년 03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 HDC현대산업개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65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654원 대비 15.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35,000원 보다는 -5.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6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091원 대비 -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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