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번이 마지막이다"…홍준표, 6.3 대선 출마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직속 개헌추진단, 미래전략원 만들겠다"
"민관 경제 부흥 5개년 계획, 한국판 두바이 특구도"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대한민국 국호를 빼고 싹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하빌딩에서 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식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4 mironj19@newspim.com

홍 시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제7공화국, 선진 대국의 기틀을 다지겠다"면서 "기업과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청년에게 꿈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홍 전 시장은 헌법개정(개헌) 추진을 약속했다. 대통령 당선 즉시 대통령 직속 개헌추진단을 만들어 국민적 여망인 개헌을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홍 전 시장은 "개헌을 통해 상원과 하원의 양원제를 도입하고 중선거구제를 도입해 특정 정당의 지역 독식을 없애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임기단축 개헌'에 대해서는 "국민을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임기단축하겠다는 자해행위를 하면서 어떻게 대통령 선거에 나오겠다는 것인가"라며 반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선은 5년 단임제로 치르고, 임기 중 개헌을 추진해 다음 대선인 오는 2030년에 4년 중임제 대통령을 선출한다면 된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4.14 mironj19@newspim.com

홍 전 시장은 경제 분야에서의 "규제 혁파"를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미래전략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민간이 협력하는 '민관 경제 부흥 5개년 계획' 추진 계획도 밝혔다. 규제 없는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한국판 두바이 특구' 구상도 전했다.

북핵 위험에 따른 '핵균형', 노동의 유연화, 사형제도 시행, 수능과 정시 중심의 대학입시 개편 등도 소개했다.

홍 전 시장은 "홍준표와 함께 승리하고 선진대국의 번영과 풍요를 함께 누리자"며 "재조산하(再造山河)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에 대선 경선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홍 전 시장 캠프에는 김대식(후보자 비서실장), 유상범(총괄상황본부장), 김위상(고용노동정책본부장) 등 현역 의원들이 합류했다.

총괄조직본부장에는 김선동 서울도봉구 당협위원장이 임명됐으며, 총괄지원본부장은 국민의힘 최대 외곽조직인 새미준(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느 모임) 이영수 중앙회장이 맡는다. 후원회장은 영화배우 이정길 씨, 대변인은 MBC 출신 이성배 아나운서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