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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신기록 랠리 '귀주모태', 고량주 조정기 탈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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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모태 2024년 연간 실적보고서 분석
업계 유일, 매출·순익 20년 이상 성장세
5년 연속 배당률 75%, 적극 자사주 매입
고량주 섹터의 조정기 탈출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4월 9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신기록 랠리 '귀주모태'① 고량주 조정기 탈출 가능성>에서 이어짐.

◆ '美 관세리스크' 속 '내수 진작책' 후광 기대

고량주(백주) 산업은 경기순환(順周期∙순주기) 업종으로서, 산업 전반의 추세와 거시경제 주기가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 현재 중국의 소비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비 진작 정책을 내놓고 있어 고량주 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당국이 내놓는 소비 정책이 더욱 적극적인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은 고량주 산업을 둘러싼 회복 기대감을 키우는 핵심 배경이다.

2024년 12월 중앙정치국회의와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당국은 "소비를 크게 진작시키고 투자 효율을 높여 전방위적으로 국내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2025년 2월 국무원 상무회의와 3월 정부공작(업무)보고를 통해서도 소비 진작을 올 한해 최우선 업무 방향으로 지정하고 향후 정책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에 따른 구체적 방안으로 3월 16일,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이 '소비 진작 특별행동방안'을 발표했는데, 정책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고 정책 수위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올해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의 폭탄관세 정책 리스크로 인해 소비 진작 정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대중국 관세 압박 속에 수출 성장률이 둔화될 경우, 이에 따른 충격분을 상쇄하기 위해 내수 진작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해외진출 가속화, 질적 경쟁력 확장 행보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는 상장 이듬해인 2002년부터 이미 해외 진출 전략을 시도했다.

최근 몇 년간 귀주모태는 수출 제품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으며, 2024년에는 고부가가치 마오타이 주 판매량이 100톤(t)을 돌파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장향(醬香)형 제품 판매량은 150t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지난해 귀주모태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전년 대비 19.27% 증가한 51억8900만 위안으로, 50억 위안 관문을 돌파한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율은 전년 대비 15%포인트 이상 상승했고, 같은 기간 귀주모태 국내외 전체 매출 증가율을 넘어섰다.

2024년 귀주모태의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8%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귀주모태는 오는 2035년까지 종합적 실력이 글로벌 식품음료 산업 전체에서 상위 5위권 안에 진입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장은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변화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저평가 매력 확대, 2대 고량주 투자노선

고량주 섹터에 속한 상장사들의 실적은 차별화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은 평균 이하로 저평가되고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고량주 산업은 올해 상반기에는 주로 재고 소진에 주력하고, 판매는 여전히 일정한 압박을 받을 것이며, 기업별 실적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고량주의 전년 동기 기저효과가 낮아지면서 연간으로는 전반기 저조, 후반기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고량주 섹터는 최근 5년 및 10년간 평균 수준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4월 1일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로 2010년 이래 PER 평균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문기관은 국내 정책 완화와 소비에 대한 적극적인 기조 하에 외부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고량주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회복 여지 또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4.09 pxx17@newspim.com

고량주는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로서 경제 회복이 산업 사이클의 상승을 이끈다.

2004년 이후 중국 고량주 산업은 총 네 번의 강세장을 연출했는데, 모든 구간에서 거시경제와의 밀접한 연관성이 포착됐다. 거시경제가 회복되는 시기에 고량주 섹터의 강세장이 연출됐고, 소비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고량주 섹터는 이미 3년 이상의 조정기를 경험했다.

대표적으로 네 번째 불마켓 구간인 2019년 초에서 2022년 3월까지 소비가 확대되면서 시장의 자금이 강한 경영성을 띄는 기업으로 대거 유입됐다. 이로 인해 고량주 섹터의 주가는 크게 올랐고, 마태효과는 더욱 뚜렷해졌다.

이후 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정학적 갈등이 불거지고, 2022년 3월 미국 연준이 6차례에 걸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도시를 봉쇄할 정도로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불마켓은 종식됐다.  

동관증권(東莞證券)은 현 시점에서는 두 가지 주요 투자 라인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첫째, 펀더멘털(기초체력)의 확실성에 집중, 판매 실적이 양호한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 프리미엄 고량주 제조사 중에서는 귀주모태와 오량액(000858.SZ), 노주노교(000568.SZ)를 추천하며, 준프리미엄 고량주와 지역특산 고량주 제조사 중에서는 판매 실적이 양호한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고정공주(000596.SZ), 금세연(603369.SH)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둘째, 앞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반등 여력이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더양조(600702.SH), 수정방(600779.SH) 등이 대표적이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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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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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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