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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代总统韩悳洙与美总统特朗普通电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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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9日电 据韩国国务总理办公室8日消息,韩国代总统兼国务总理韩悳洙当晚9时31分许同美国总统特朗普进行约28分钟的电话会谈。

图为8日,韩国代总统兼国务总理韩悳洙同美国总统特朗普通电话。【图片=总理办公室提供】

韩悳洙与特朗普就加强韩美同盟、实现贸易平衡等经济合作以及朝核问题等交换了意见。

这是特朗普今年1月20日再次就任美国总统后,韩美领导人首次通电话。韩国国会去年12月先后通过针对前总统尹锡悦和韩悳洙的弹劾动议案后,韩国代总统一直由经济副总理、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兼任,在此期间两国领导人未进行任何形式的交流。

韩悳洙高度评价了特朗普在以压倒性胜利赢得大选后,展现出的领导力以及其为实现"让美国再次伟大"愿景所做的努力,并对白宫愿同韩国现政府合作表示感谢。

韩悳洙表示,希望美国在特朗普的领导下加强并扩大韩美同盟。双方重申对韩美军事同盟的承诺,并就持续发展方向交换了意见。

韩悳洙强调,韩国希望与美国在造船、液化天然气(LNG)、贸易平衡三大领域开展更高水平合作。为实现双赢,两国应就包括贸易平衡在内的经济合作领域通过部长级渠道持续进行建设性协商。

双方还表达了在推动朝鲜无核化方面保持合作的意愿。韩悳洙指出,面对朝鲜加强核导能力等日益严重的安全威胁,希望韩美两国及国际社会展现出远强于朝鲜拥核的坚定意志。

此外,双方一致认为,韩美日三方合作对地区和平、稳定与繁荣至关重要,并承诺将持续推动三方合作发展。

当天,韩悳洙还在政府首尔办公大楼接受美国媒体CNN的采访,就国政运营方向及应对美方关税措施等进行了说明。

他在采访中表示,韩美同盟坚若磐石,(韩国)希望明确传达与美国进行协商的意愿。

当被问及韩国是否会像中国或日本一样对美采取反制措施时,韩悳洙明确表示不会选择这种方式。他还就近期举行的韩中日经贸部长会议指出,(反制措施)未必会给韩中日三国,特别是韩国带来真正的利益。

针对美国对韩国征收25%对等关税的问题,韩悳洙称"这是一件令人遗憾的事(a pity)",并表示"不是所有问题都能在一两天之内解决"。

尽管如此,韩悳洙仍表现出乐观态度,认为在企业受到实际冲击前,韩美双方有可能达成一致。他表示,应冷静评估加征25%关税的意义,冷静开展协商。韩国政府已紧急派遣通商交涉本部长前往美国磋商。

韩悳洙特别指出,正如博弈论所述,若各自为战,情况将不会改善。我们必须沟通、协作、携手努力,寻找实现双赢的方案。

最后,韩悳洙就韩中日经贸部长会议表示,这是例行性会议,韩中日三国一直都有类似的部长级会谈。或许有人会好奇此类会议是否暗示什么,但这并不是为了反制而联合起来的会议。报复性对抗只会抑制全球贸易。(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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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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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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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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