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今日举行

기사입력 : 2025년04월08일 15:04

최종수정 : 2025년04월08일 15:07

纽斯频通讯社首尔4月8日电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8日上午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酒店大宴会厅举办主题为"让韩国再次崛起"的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会副议长朱豪英,国会产业通商资源中小风险企业委员会委员长李喆圭,执政党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议员朴智元、金民锡、金太年,改革新党议员李俊锡出席活动;国会议长禹元植发来视频致辞,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和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发来贺电。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致开会词。【图片=纽斯频通讯社】

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致开会词。他说,韩国宪法法院罢免前总统尹锡悦后,保守与进步阵营的激烈对立仍在持续。尤其是美国总统特朗普对韩加征25%关税让韩国面临严峻的通商压力,陷入"内忧外患"局面。为让韩国继续前进,政治与经济必须进行整体性转型,应通过对话与讨论实现沟通型政治,以民为先。 

闵丙福会长对纽斯频通讯社去年启动的视频网站优兔(YouTube)频道KYD(Korea Youthe Dream)给予高度评价,称"已取得一定成果"并表示,未来将持续通过该频道开展包括国会议员、行政部门及各界专家参与的实用性讨论,为促进韩国发展建言献策。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会副议长朱豪英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会副议长朱豪英致贺词称,当前国内外面临复杂危机,国民融合与团结是重中之重。韩国在几乎没有天然资源的情况下成长为全球第十大经济体,正是依靠技术与出口。国民融合与技术代差是当下最需关注的核心课题,希望论坛内容广泛传播至政界和国民。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共同民主党议员金民锡代读党首李在明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共同民主党议员金民锡代读党首李在明贺电。李在明表示,韩国正面临经济衰退、气候危机、低生育率与人口老龄化、两极分化等多重危机,关税战也让国际秩序重组。我们须重振停滞不前的经济,让韩国再次腾飞。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代读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代读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贺电。权宁世说,当前的韩国只有进行政治改革才能真正克服危机。我们要大力发展芯片、人工智能(AI)、生物科技、电池、机器人等未来产业,让国家再次繁荣。希望本次论坛提出切实可行的解决方案,跨越纷争与阵营分歧,共同开辟韩国腾飞之路。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企划财政部次官(副部长)金范锡代读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贺电。

企划财政部次官(副部长)金范锡代读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贺电。崔相穆表示,韩国面临内外部双重挑战,我们将以系统化的战略与美国协商,迅速制定面向受损行业的紧急支援对策。我们还将加强AI、芯片等尖端产业竞争力,制定将造船、钢铁等危机转化为机遇的对策。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会议长禹元植视频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最后,现场播放了国会议长禹元植的视频致辞。他说,韩国正经历内外部艰难时期。国会将尽最大努力恢复国家信誉、化解不稳定因素,希望论坛取得圆满成功。

随后,韩国宪政会会长郑大哲进行题为《站在国民团结十字路口的韩国》的主旨演讲,他就总统弹劾后的国家团结方案提出见解。

论坛第一部分,尚志大学校长成炅隆以《韩国新未来:包容性创新国家与新社会契约》为题发表演讲;光州科技技术学院(GIST)校长林基哲发表《技术霸权时代的生存战略——微弱差距创新强国》的演讲。 

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现场。【图片=纽斯频通讯社】

论坛第二部分,首尔大学教授金显哲和产业研究院院长权南勋分别进行题为《韩国的全球经济战略》和《韩国新经济引擎——产业战略》的演讲。

另外,此次论坛得到韩国企划财政部、产业通商资源部、金融委员会、大韩商工会议所、韩国贸易协会等机构大力支持,活动在纽斯频旗下视频网站优兔(YouTube)官方频道KYD(Korea Youth Dream)上现场直播。(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사진
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