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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今日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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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8日电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8日上午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酒店大宴会厅举办主题为"让韩国再次崛起"的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会副议长朱豪英,国会产业通商资源中小风险企业委员会委员长李喆圭,执政党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议员朴智元、金民锡、金太年,改革新党议员李俊锡出席活动;国会议长禹元植发来视频致辞,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和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发来贺电。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致开会词。【图片=纽斯频通讯社】

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致开会词。他说,韩国宪法法院罢免前总统尹锡悦后,保守与进步阵营的激烈对立仍在持续。尤其是美国总统特朗普对韩加征25%关税让韩国面临严峻的通商压力,陷入"内忧外患"局面。为让韩国继续前进,政治与经济必须进行整体性转型,应通过对话与讨论实现沟通型政治,以民为先。 

闵丙福会长对纽斯频通讯社去年启动的视频网站优兔(YouTube)频道KYD(Korea Youthe Dream)给予高度评价,称"已取得一定成果"并表示,未来将持续通过该频道开展包括国会议员、行政部门及各界专家参与的实用性讨论,为促进韩国发展建言献策。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会副议长朱豪英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国会副议长朱豪英致贺词称,当前国内外面临复杂危机,国民融合与团结是重中之重。韩国在几乎没有天然资源的情况下成长为全球第十大经济体,正是依靠技术与出口。国民融合与技术代差是当下最需关注的核心课题,希望论坛内容广泛传播至政界和国民。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共同民主党议员金民锡代读党首李在明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共同民主党议员金民锡代读党首李在明贺电。李在明表示,韩国正面临经济衰退、气候危机、低生育率与人口老龄化、两极分化等多重危机,关税战也让国际秩序重组。我们须重振停滞不前的经济,让韩国再次腾飞。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代读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国民力量党议员崔炯斗代读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权宁世贺电。权宁世说,当前的韩国只有进行政治改革才能真正克服危机。我们要大力发展芯片、人工智能(AI)、生物科技、电池、机器人等未来产业,让国家再次繁荣。希望本次论坛提出切实可行的解决方案,跨越纷争与阵营分歧,共同开辟韩国腾飞之路。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企划财政部次官(副部长)金范锡代读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贺电。

企划财政部次官(副部长)金范锡代读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贺电。崔相穆表示,韩国面临内外部双重挑战,我们将以系统化的战略与美国协商,迅速制定面向受损行业的紧急支援对策。我们还将加强AI、芯片等尖端产业竞争力,制定将造船、钢铁等危机转化为机遇的对策。

韩国纽斯频通讯社8日举行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图为国会议长禹元植视频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最后,现场播放了国会议长禹元植的视频致辞。他说,韩国正经历内外部艰难时期。国会将尽最大努力恢复国家信誉、化解不稳定因素,希望论坛取得圆满成功。

随后,韩国宪政会会长郑大哲进行题为《站在国民团结十字路口的韩国》的主旨演讲,他就总统弹劾后的国家团结方案提出见解。

论坛第一部分,尚志大学校长成炅隆以《韩国新未来:包容性创新国家与新社会契约》为题发表演讲;光州科技技术学院(GIST)校长林基哲发表《技术霸权时代的生存战略——微弱差距创新强国》的演讲。 

第十三届首尔经济论坛现场。【图片=纽斯频通讯社】

论坛第二部分,首尔大学教授金显哲和产业研究院院长权南勋分别进行题为《韩国的全球经济战略》和《韩国新经济引擎——产业战略》的演讲。

另外,此次论坛得到韩国企划财政部、产业通商资源部、金融委员会、大韩商工会议所、韩国贸易协会等机构大力支持,活动在纽斯频旗下视频网站优兔(YouTube)官方频道KYD(Korea Youth Dream)上现场直播。(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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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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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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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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