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육군 23경비여단, '시가 1조원' 마약 운반선 검거 '일등공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릉지역 해안경계 담당 책임부대
여단장 중심으로 감시작전TF 꾸려
4월 1~2일 '코카인 밀반입선' 추적
2t중량 '역대 최대 마약 적발' 쾌거
동해해경 비롯 관계기관 공조 빛나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육군 23경비여단이 시가 1조 원 상당의 6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 운반선 검거에 일등공신이 됐다.

7일 군 당국에 따르면 강릉지역 해안경계를 담당하는 책임부대인 23경비여단은 이번 마약 밀반입 사건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

완벽한 해안 감시작전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선박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육군 23경비여단이 시가 1조 원 규모의 마약 운반선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23여단 장병들이 2024년 10월 호국훈련 기간에 강원도 강릉시 옥계해변에서 실전적인 해상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에서 2t 중량의 코카인 의심물질이 나오면서 역대 최대 마약 적발로 큰 화제가 됐다.

23여단은 검거 하루 전날인 지난 4월 1일 마약 의심물질을 실은 선박이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공유받았다.

이에 23여단은 임상진(준장) 여단장을 중심으로 감시작전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감시장비인 레이더와 열상감시장비(TOD), 과학화카메라를 촘촘하게 운용했다.

지난 1일 저녁 8시 41분께 먼바다에서 이동 중인 의심선박이 군 레이더에 처음 탐지됐다. 약 2시간 후에는 육지에서 32㎞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선박을 TOD로 포착하고 추적을 이어갔다.

2일 새벽 4시 57분 의심선박이 책임 지역으로 들어왔다. 이에 23여단은 레이더 추적번호를 부여하고 입항할 때까지 항로를 치밀하게 관측했다.

동해해양경찰청을 비롯해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작전 상황을 공유했다. 해당 선박이 새벽 6시 13분께 옥계항에 입항했을 때 관계기관은 23여단에서 공유받은 선박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을 덮쳤다.

동해해양경찰청은 "해당 선박에선 코카인 의심 물질이 무더기로 나왔다"면서 "시가 1조 원 상당으로 6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임상진 23경비여단장은 "평소 관계기관과 원활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성과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면서 "철벽같은 해안경계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 완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