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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가' 열창한 최민호 세종시장 "전생에 독립군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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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집회서 김영환 지사와 충정가 불러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아내가 '전생 독립군' 언급"
박근혜 탄핵반대 집회 이어 윤 대통령 보수집회서 인기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보수단체 집회에서 '충정가(양양가)'를 열창하며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는 최 시장과 함께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5일 최민호 세종시장(사진 왼쪽)이 김영환 충북지사와 함께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충정가'를 열창하는 모습. [사진=최민호 시장 페이스북] 2025.03.16 jongwon3454@newspim.com

최 시장은 이날 김영환 지사와 함께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 없이 '충정가'를 불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최민호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충정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최 시장은 "내가 기억하는 가사와 요즘 가사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가사가 약간 달라졌다고 밝히면서 "곡이 쉽고 비장해 한번 들으면 외워지고 가슴이 울컥하여 눈물이 난다는 것"이라며 곡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해당 곡의 유례에 대해 "일제때 독립군들이 많이 불렀지만 6.25때 국방부에서 금지 군가로 지정됐다"며 해당 노래의 유례와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자신이 배우지도 않은 곡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 의아해 하자 아내가 웃으며 "전생에 독립군이었나봐요, 전생에서 배운 노랜가 봐요"라고 자신에게 말했다며 글을 맺었다. 최민호 시장 본인이 그 만큼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 중인 정치인임을 은연히 밝힌 것이다.

한편 충정가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보수단체 집회에서 자주 사용되는 곡으로,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서도 자주 불리다 최근 윤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서 다시 등장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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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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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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