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한국앤컴퍼니그룹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창립 10주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립 대비 장애인 근로자, 전체 직원 규모 각각 9배, 6배 성장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주도하에 장애인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장애인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관련 전문가들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이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일부 대기업에서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실현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하여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00% 출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창립 이후 장애인 고용 창출과 능력 계발에 앞장서고 있다.

설립 당시 24명(장애인 9명·비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직원 규모는 조현범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매년 비즈니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한 결과 현재 153명(장애인 82명·비장애인 71명)으로 2015년 대비 장애인 근로자와 전체 직원 규모가 각각 9배, 6배 성장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의 역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애인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앤컴퍼니그룹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도 꾸준히 넓혀왔다.

설립 초기, 한국타이어 사무행정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그룹 본사인 테크노플렉스(판교 소재)를 비롯하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금산공장, 대전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총 5개 부문의 사내 복지업무를 위탁받아 구성원들에게 수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당시에는 전국적인 고용 한파에도 세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동그라미 세차장' 1호점이 2020년 오픈했고,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2호점과 3호점을 차례로 오픈하는 등 팬데믹 기간에만 장애인 근로자 32명을 신규 채용하며 장애인 고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일하는 장애인은 약 90만 명으로 추정되며 그 중 상시 고용된 사람은 3분의 1정도로 대부분 아르바이트나 영세자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올해 3월 기준 전체 장애인 직원 82명 중 68명이 정규직(83%)으로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업장이다. 또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장애인 근로자의 이직률은 올해 3월 기준 1% 미만으로 매우 안정돼 있다. 복리후생 역시 모회사인 한국타이어 직원과 차별 없이 공평하게 제공된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있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장애인 특수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치의 실현으로 지난해와 2023년에 고용노동부 주최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19년에는 장애인 고용 촉진 유공 국무총리상, 2018년에는 지적 발달장애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사회적 배려 계층과의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더욱 발전시켜 장애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일터로 확립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