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진도군이 대표 농산물인 검정쌀과 대파를 주제로 한 노래 '백세밥상'으로 지역 친환경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검정쌀은 진도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산지로 유명해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아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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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제작 '백세밥상' 노래. [사진=진도군] 2025.03.12 ej7648@newspim.com |
진도대파는 사계절 바다 해풍과 따뜻한 겨울 기후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백세밥상 노래를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와 더불어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진도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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